아이폰을 손에 넣은 지 꼭 6일 째.

아직은 ipod 외 문자 보내는 정도에만 익숙한  상태다.

알수록 놀라운 세상 ‘앱 스토어’에서

손글씨 노트, 로모 카메라, 가계부 등 여러가지를 다운받아 놨지만

막상 열성적으로 활용하는 게 없다.


단 하나. 약간 흥분되는 게 있긴 하다.

바로 애쉬튼 커쳐의 트위터.

나보다 훨씬 일찍부터 트위터를 즐겨한 듯한 애쉬튼은

유투브의 동영상, 실시간 뉴스의 핫 꼭지등을
트윗 함으로써
자신의 관심사를 세상 곳곳의 친구들과 공유한다. 


모두가 그저 그런 로맨틱 코미디라 여겼을

<S러버>를 본 뒤 그의 팬이 됐는데,

이렇게 그의 짧은 메모들을 실시간 받을 수 있는 건 

생활의 새 활력이다.


며칠 전, 그가 Song of the day 라며 올려준

이 동영상 역시, 어쩌면 평생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었을텐데

그 덕분에, 매일 보고 또 보며 즐거워 하는 중이다.

나 같은 그의 트위터 팔로워는
현재
4.236.509 명이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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